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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6335 float-center" data-idxno="2633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1/5213_26335_2536.pn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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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이미 25년 전 끝났다&quot;...김송, 콩깍지 벗겨지고 &#39;장애인 된 강원래&#39;와 사는 게 지옥이었다며 충격 폭로</strong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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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가수 김송이 클론 강원래와의 이혼을 원한 적 있었다며 지옥 같았던 지난 인생을 고백했다.</p>

<p>김송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강원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.</p>

<p>김송은 &quot;나의 악의 양은 어마무시한 100%다. 그래서 매일 말씀의 거울로 큐티하면서 나를 들여다봐야 하고 회개하고 기록하고 또 뒤 돌 죄인이니 매일 반복해야 한다&quot;라며 &quot;매일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되니 그러려니 하게 되었고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이혼으로 벗어나고 싶었다&quot;고 고백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6332 float-center" data-idxno="2633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73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1/5213_26332_1451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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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는 강원래를 사랑하고 그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과정도 설명했다. 김송은 &quot;사람 사는 게 똑같으나 나의 우상은 오직 누리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그 생각의 종이 되어 사로잡히면 &#39;내 인생 참 엿 같네!&#39; 하며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된다. 고로 돈이 나를 옭아매는 게 맞더라. 누가, 무엇이 나를 구원해 줄 것 같아서 기웃거리면 하나님이 행여 손보실 게 뻔하니 생각하다가도 에이&hellip; 말아야지 하게 된다. 가짜 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은 차도남(차가운 도시 남자)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. 그래서 사로잡혀간 지금의 삶이 내 결론 맞다&quot;고 전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남편이 나를 붙잡은 것도 아닌데 콩깍지가 딱 11년이었으니 10년 차 연애 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었다가 풀리게 되었을 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었더랬다&quot;라면서도 &quot;인생에서의 방황은 그친 지 오래다. 좋은 교회와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그친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내 삶을 영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. 안 그랬으면 매일이 지옥이었을 거고 가정도 안 지켰을 거다&quot;라고 덧붙였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김송 &quot;장애인 남편과 평생 살 자신 없었다. 맨날 싸워&quot;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6333 float-center" data-idxno="2633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4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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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caption>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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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앞서 김송은 지난 2020년 EBS &#39;인생 이야기 파란만장&#39;에 출연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한 바 있다.</p>

<p>김송은 &quot;&#39;강원래 김송 10년 열애 결혼 임박&#39; 기사가 나고 뛸 듯이 기뻤다. 그런데 3개월 후에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. 한 달 반 동안 의식 없이 헛소리할 때마다 &#39;깨어만 났으면 좋겠다&#39;라고 생각했다&quot;고 말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남편은 환자복을 벗었는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됐다. 내 사랑의 힘으로 죽을 때까지 간병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눈을 뜨고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. &#39;나는 젊은데 평생 장애인 남편과 어떻게 살지?&#39; 숨이 안 쉬어졌다&quot;며 &quot;만약 정신과를 알았다면 상담 치료나 약물치료를 받고 살아났을 텐데 그때는 그것조차 말할 수 없었다. 대중의 시선에서 나는 천사여야만 했다&quot;고 털어놨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6331 float-center" data-idxno="2633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4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1/5213_26331_1451.jp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또한 김송은 &quot;너무 벗어나고 싶고, 이혼하고 싶고, 살고 싶지 않았다. 혼자 끙끙 앓고 살다 보니 술을 한잔도 못 마시는데 위궤양이 생기고 그걸 남편한테 퍼부었다&quot;며 &quot;나는 남편한테 퍼붓고, 싸우면서 &#39;이혼해&#39;, &#39;위자료 내놔&#39;, &#39;돈 내놔&#39; 하면서 전쟁을 했다. 그러다 방송에서는 &#39;우리 부부 행복하게 잘 살아요, 지켜봐 주세요&#39;라고 했어야 됐다. 그렇게 두 얼굴을 가지고 밖에서는 착한 척 포장을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&quot;고 고백한 바 있다.</p>

<p>한편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. 이후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얻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강원래, &quot;25년 전 난 끝났다&quot;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6334 float-center" data-idxno="2633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1/5213_26334_1623.pn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클론&#39;의 강원래가 인생관을 밝혔다.</p>

<p>강원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(SNS)에 &quot;전 25년 전에 끝났어요. 그때 끝나서 다시 시작해서 살아요&quot;라고 적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어 &quot;또 끝나면 또다시 시작하며 살 겁니다. 영원한 건 없어요&quot;라며 &quot;인생 뭐 있나요. 그냥 이렇게 살 겁니다. 잘요 잘&quot;이라고 밝혔다.</p>

<p>앞서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지난 19일 신앙심으로 이혼 위기를 극복했던 사연을 전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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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xkrgudwls144@naver.com" class="email">xkrgudwls144@naver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김송 강원래&view_type=sm" class="tag">#김송 강원래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김송 간증&view_type=sm" class="tag">#김송 간증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강원래 바람&view_type=sm" class="tag">#강원래 바람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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